지리산 ‘세뿔투구꽃’

지리산 ‘세뿔투구꽃’

자연림/자생식물

개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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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명 : 세뿔투구꽃
학명 : Aconitum austrokoreense Koidz.

(상세 설명)
미색바꽃 또는 금오돌쩌기라고도 부른다.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산지의 계곡 부근에서 자란다. 줄기는 곧게 또는 비스듬히 서며 어느 정도 자주색이다. 잎은 어긋나고 뿌리에서 나온 잎은 5-7개로 갈라지며, 갈라진 가장자리는 깊이 파이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. 줄기에 달린 잎은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나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. 7-9월에 노란빛을 띤 자주색의 투구 모양 꽃이 잎겨드랑이에 총상화서로 달린다. 열매는 골돌로 3개이며 긴 타원형이다. 한국 특산종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분포한다. 뿌리는 약용한다. 경북, 경남 및 전남 일부 지역 10여 곳에서 분포하나 개체군별 개체수는 많지 않다. 가장 큰 개체군은 400여 개체로 이루어져 있다. 자생지가 전석지여서 자연적으로 훼손될 위험에 직면해 있고, 약용식물로 남획되었다.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지정·보호하고 있으나 자생지에 대한 보호 대책은 없다.
자료출처: 국립생물자원관 멸종위기종 http://www.korearedlist.go.kr

063-232-35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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